이미지 센서와 해상도

해상도(Resolution)

정식 명칭은 CCD (Charge Coupled Device) 이다.

빛을 전류로 변환하는 반도체다.

카메라의 렌즈를 분리하면 바로 그 안에 장착되어 있으나 '절대' 만지거나 강한 빛에 노출하지 말라.

조리개를 조이고 사진을 촬영했을 때 먼지가 나타나면 '먼지떨이' 기능을 사용해 제거해야 한다.

심하면 전문점에 의뢰하여 청소하면 되고, 솜씨가 정교한 사람은 청소도구(시중에서 판매한다)를 이용해 직접 해도 된다.

CCD 의 성능이 곧 카메라의 해상도(解像度) 곧 Resolution 이다.

예를 들면, Nikon Z6 에 내장된 CCD의 해상도는 최대 6048 x 4024 Pixel 이므로 곱하면 24,337,152 Pixel

약 24.3 메가픽셀 (MegaPixel) 이 된다.

Pixel 은 Picture(사진)와 Cell(세포/입자)의 합성 신조어로서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점(点 Dot)을 말한다.

CCD 의 사이즈로 바디를 분류한다.

아직 필름 카메라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으므로 필름 사이즈를 기준하고 있다.

35mm 카메라의 필름은 36 x 24 mm 이므로 이 크기의 CCD 가 설치된 디지털 카메라를 FX Body (혹은 Full Size Body)라고 부르며,

그 절반 크기 CCD 를 설치한 것을 DX Body (혹은 Crop Body)라고도 부른다.

이 개념은 물리적 면적이므로 해상도와는 관련이 없다.

이천 - Photography Instr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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