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만 유튜버' 강민경, 비밀공개
'118만 유튜버' 강민경, 비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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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10-28 11:12 조회 3,116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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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강민경이유튜버로서‘잇템’을공개했다.
지난 26일코스모폴리탄코리아공식채널에는‘[ENG] 바쁘다바빠 PO행동파WER 강민경(Kang Minkyung)의갓생치트키는?ㅣ다비치ㅣ강민경ㅣ줌터뷰’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
이날인터뷰에서강민경은유튜브를시작하게된계기와함께직접영상을만들고있음을밝혔다.
현재강민경은구독자 118만명을보유하고있다. 그룹다비치활동외에도솔직담백한영상을올리며많은사랑을받고있다.
그는“처음유튜브를시작하게된것은소셜미디어계정하나더만들자는가벼운생각이었다”라고유튜브시작계기를전했다.
“처음에는‘첫눈, 문어밥해먹기’등러프한콘텐츠를많이올렸다. 그러다구독자들이많이생기니까영상에대한책임감이생겼다”라고밝혔다.
영상편집에대해서는“누군가에게편집을맡기고기다리는시간이고통스럽더라. 그래서직접보고배웠다. 지금은좋은팀이생겨서같이하고있다”라고답했다.
강민경의채널은뛰어난편집센스로도유명하다. 그는편집센스에대해“사실제가‘무한도전’세대다. ‘무한도전’을보면서배운예능의편집점들을저도모르게쌓아오고있지않았나”라고전했다.
다음으로강민경은자신의‘잇템’을소개했다. 그는진정성을담은물건들을가져왔다.
유튜버이기도한그는“노트북과카메라는꼭가지고다닌다”며한눈에봐도고급장비들을가방에서꺼냈다.
강민경이들고온카메라는총세대였다. 그는“전문적으로영상일하시는선생님들이쓰는걸눈여겨보다가구입했다”며소니사(社)의제품 FX3 카메라를소개했다.
해당기종은 500만원이넘는것으로알려졌다.
강민경은“아직잘못다루지만일단손에익으려고가지고다니고있다”라고전했다.
한편, 강민경은지난 4월마포구합정동에있는 65억원대빌딩을매입해화제를모았다.
또한그는쇼핑몰‘아비에무아’의 CEO로지난 11일신사옥으로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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