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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랑 무슨 인연이 있는 건지 .....
미국으로 이사 온 첫 해에는 2층 침실 바로 아래 나무에 둥지 튼 벌새가 주룩주룩 내리는 빗 속에서도 꾸준히 알을 품고 않아 있었어요
보다 못한 아내가 나무에 우산을 붙들어 매 비를 피하게 해 준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후 벌새들이 꾸준히 집 주변을 맴돌았어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청둥오리가 수영장 옆 화단에 둥지를 틀더니 병아리를 낳아 키우고 수영장에서 둥실둥실 놀더니 (한 해에 두 차례나)
이 집으로 온 이후 작년부터 요 녀석이 내 사무실 창문 밖 나무에 둥지를 틀고 낳은 새끼들과 우리 집주변을 맴돌며 아침 저녁 들러서 놀더니
며칠 전부터 같은 장소에 다시 둥지를 틀어 앉아 있네요
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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