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미 2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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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백장미를 좋아해서 마당 한켠에 심었는데 꾸준히 꽃을 피웁니다
필름시절에는 흰 꽃을 사진으로 담기가 엄청 까다로웠습니다.
질감과 디테일을 중시하는 나의 작품생활에서
하얀부분을 질감으로 나타내려면 노출의 세밀함이 필요해서 많이 애먹었습니다. (거의 불가능)
디지털로 넘어오고 기술이 더 발전하면서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져서 후보정으로 가능해졌네요.
필름시절에 불가능했던 표현이 가능해지니 참 좋습니다
아직 니콘의 Z7만큼 정밀한 기종은 보지 못했네요.
기술발전이 놀랍고 감사합니다
Model: NIKON Z 7
Lens : Nikkor Z 24-70/4 S
ImageSize: 3000x2000
CreateDate: 2024:04:20 10:54:23
DateTimeOriginal: 2024:04:20 10:54:23
ExposureTime: 1/50"
Aperture: F7.1
HyperfocalDistance: 22.97 m
ExposureProgram: Manual
MeteringMode: Multi-segment
ISO: 64
WhiteBalance: As Shot
FocalLength: 70.0 mm
FocalLength35efl: 70.0 mm (35 mm equivalent: 70.0 mm)
ColorSpace: sRGB
Contrast: Normal
Saturation: 0
Sharpness: 40
B+W CPL Filter applied
댓글목록
Sunnie님의 댓글
Sunnie 작성일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훔쳐 갑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하양색 꽃이라 더욱 곱습니다
Ana Kim님의 댓글
Ana Kim 작성일
희색은 사진에 담으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하얀색이 되는데 꽃잎의 질감이 보이니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저는 불가능한 기술력일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