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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이천님의 댓글
이천 작성일
	                	                가장 돋보이는 점은 조용한 존엄(dignity)과 사색의 분위기입니다.
거칠어진 손과 긴 흰 수염, 낡은 옷차림은 삶의 무게를 암시하지만
손에 들린 책은 이 인물이 여전히 지성과 정신적 세계를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시적인 대비입니다  "육체는 거칠지만 정신은 깨어있다" 사진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와~ 최선생님, 대단한 시선을 가지셨습니다 ^^	            

Sunnie님의 댓글
Sunnie 작성일
	                	                이사진 한장에 여지껏 살아온 모델의삶을 봅니다
훌륭한 인물로 인상깊은 사진 감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