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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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
예배 마치고 오랫만에 엘에이 식물원에 갔습니다.
가을이 남가주를 방문하는 절정의 시간입니다
멀리 못 간 아쉬움을 달래려고 말입니다
가을의 통로가 길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포커스 스태킹으로 촬영해 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가랑잎부터 저 끝 단풍까지
초점 맞는 사진을 만들고 싶었으니까요
마침 한 쌍의 남녀가 밀어를 속삭이고 있었어요
사진 확대해서 보세요
전체적으로 초점 맞은 사진의 묘미를 맛보시죠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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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evin님의 댓글
kevin 작성일감사히 보고 갑니다 !!!
Sony Kim님의 댓글
Sony Kim 작성일
무슨 말씀인가하고 확대해 봤더니 정말 무쟈게 선명하네요.
제 실력으론 불가능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