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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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님의 작품입니다.
사진을 다시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UHD)로 볼 수 있습니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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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동훈님의 댓글
한동훈 작성일
혹대해서 27인치 모니터로 보면 벽에 걸어놓고 싶어집니다.
특히 두번째 사진은 진품 명작같습니다.
이순천님의 댓글
이순천 작성일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저 빙하(氷河)가 지어졌을 겁(劫)의 시간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그야말로 전광석화만큼이나 순간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웅장한 빙하 그리고 반질반질하게 변한 Forground 바위 표면이 만들어졌을 시간도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덧없이 흘러가는 인생을 아름답게 채우는 게 중요할 거 같네요.
토요일 아침, 김지윤님이 수고하신 작품을 앞에 놓고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Sony Kim님의 댓글
Sony Kim 작성일
빙하의 눈자국이 너무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역사를 직접 보는듯합니다.
이현수님의 댓글
이현수 작성일선예도가 작가의 의도를 잘 나타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