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순간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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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시에라 출사중 Mono Lake 인근에 있는 Lee Vining 에서 묵었는데 새벽 창문이 너무 붉길래 테라스에 나가봤더니 원 세상에 ... 온세상이 천국이 되어 있더라구요.
황급히 카메라 들고 (삼각대 펼 시간 없음) 몇 컷 찍었는데 잠결에 찍어서 엉터리 사진이 됐습니다.
억지로 보정 신공으로 살려봤지만 이정도밖에 안 되요 .. 흑흑 ....
내가 봤던 황홀함의 2%밖에 안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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